국제 와이즈멘클럽 제37차 충남 북.서지방 연수회
주제:21C 변화의 흐름에 적응하는 와이즈멘
성경말씀:고명(高明)한 자는 고명한 일을 도모하나니 그는 항상 고명한 일에 서리라. -이사야 32장8절-
서울새움교회를 담임하시는 김도형 목사님의 설교 말씀에서 와이즈멘으로서 부끄러움을 어떻게 표현 할 수 없었다.
진정한 봉사를 한다는 사람들이라고 하셨건만, 훌륭하신 장로님들 또한 성도님들은 예외이고 우린 너무 많은 부족함을 깨달았다.
찬양페스티발 시간에는 에이멘(A-men)과 이정림 집사님의 열창이 가슴속에 파고드는 찬양이 우리의 지친몸과 마음을 후련하게 녹여 주는 것 같았다.정말 은혜로운 시간들이었다.
그렇게 많은 시간들을 통하여 준비된 은파 몸 찬양 선교단의 몸 찬양 역시 가정주부로서 밑기지 않는 훌륭한 모습이 넘 은혜로왔다. 특별강연의 김도형 목사님의 \\\"알코올의 정체\\\"시간에는 우리 와이즈들의 숨죽이듯 정숙한 모습으로 경청했고
와이즈멘 아워 시간에는 각 클럽에서 준비한 온갖 끼와 재능들을 모아 웃음과 환희의 시간들이었다. 아쉽기는 시간이 부족한 탓에 재청이 다음으로 미루어짐이 아쉬웠다.
둘째날의 프로그램도 야무졌다. 무엇보다도,지방대회의 최우수클럽의 영광을 안았다.이를 위해 수고해주신 회장님,임원진,회원의 몫으로 돌아가게 되어 넘 기뻤다. 또한 "글로벌 시대의 경쟁전략" 이란 주제강연을 위해 서울대 송병락 교수님의 강의는 우리 와이즈 모두에게 꼭 필요한 지침이기도 했다. 아쉬웠던 것은 첫째날 보다 많은 와이즈께서 참석치 않아 못내 아쉬웠다. 이번 지방대회에서 새로운 각오와 결단으로 새롭게 봉사하는 예산클럽 와이즈멘/메넷 모두에게 축하를 보내드립니다.
제37차 충남,북 서지방 연수회를 위해 계획하고 준비하며 수고해 주신 지방장님,사무국장님,합덕클럽 모두에게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