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40
지난 老患으로 所天하신 母親喪에 不肖 小子의 끝없던 슬픔은
어지신 恩惠의 慰問 말씀에 慰勞가 되어 日常에 임하나이다.
베푸신 賻儀에 天上의 先親과 邂逅하시고
天下의 換骨은 合骨, 鳳眼되시며 가슴에 묻었나이다.
찾아 뵘이 報恩에 可하오나 書信으로나마 射禮하옵고
立秋之節에 家內의 健康과 幸福을 深心으로 祈願 하나이다.
지난 노환으로 75세의 생을 마감하시고 하늘나라로 돌아가신 어머님 장례에
불효막심한 소자의 하염없이 흐르는 눈물의 끝없던 슬픔은
찾아 주신 은혜의 말씀에 위로가 되어 일상생활로 돌아 올 수 있었습니다.
베푸신 부의에 먼저가신 부친과 하늘에서 오랜만의 만남이 되셨을것이며
이 땅의 화장된 유골은 선친과 합골되어 봉안하니 저의 가슴에도 묻었나이다.
찾아뵈며 인사 올림이 도리인줄 아오나 서신으로나마 사례코자 합니다.
가을을 맞이하여 가정의 건강과 행복을 심심으로 기원합니다.
2009年 9月 4日
金 鉀 錫 올림
어지신 恩惠의 慰問 말씀에 慰勞가 되어 日常에 임하나이다.
베푸신 賻儀에 天上의 先親과 邂逅하시고
天下의 換骨은 合骨, 鳳眼되시며 가슴에 묻었나이다.
찾아 뵘이 報恩에 可하오나 書信으로나마 射禮하옵고
立秋之節에 家內의 健康과 幸福을 深心으로 祈願 하나이다.
지난 노환으로 75세의 생을 마감하시고 하늘나라로 돌아가신 어머님 장례에
불효막심한 소자의 하염없이 흐르는 눈물의 끝없던 슬픔은
찾아 주신 은혜의 말씀에 위로가 되어 일상생활로 돌아 올 수 있었습니다.
베푸신 부의에 먼저가신 부친과 하늘에서 오랜만의 만남이 되셨을것이며
이 땅의 화장된 유골은 선친과 합골되어 봉안하니 저의 가슴에도 묻었나이다.
찾아뵈며 인사 올림이 도리인줄 아오나 서신으로나마 사례코자 합니다.
가을을 맞이하여 가정의 건강과 행복을 심심으로 기원합니다.
2009年 9月 4日
金 鉀 錫 올림
2009.09.09 16:50:23 (*.95.126.42)
감사드립니다.
경황없어 아뢰지 못함 송구하옵니다.
금년 수련회에도 비누만드시려고 폐식용유 준비를 했지만 못 만드셨습니다.
이제 제가 그일을 하렵니다.
특히 이미숙전도사님이 운영하시는 THE UP에서 폐식용유를 모으고 있습니다.
금주학교를 위해 멀리 계셔도 깊은 관심과 크신 사랑 베푸심을 거듭 감사드리며
인터넷을 통해 칠전작가님의 사진과 글을 자주 찾아보며 반갑고 기쁨을 누립니다.
경황없어 아뢰지 못함 송구하옵니다.
금년 수련회에도 비누만드시려고 폐식용유 준비를 했지만 못 만드셨습니다.
이제 제가 그일을 하렵니다.
특히 이미숙전도사님이 운영하시는 THE UP에서 폐식용유를 모으고 있습니다.
금주학교를 위해 멀리 계셔도 깊은 관심과 크신 사랑 베푸심을 거듭 감사드리며
인터넷을 통해 칠전작가님의 사진과 글을 자주 찾아보며 반갑고 기쁨을 누립니다.
2009.09.09 19:22:46 (*.136.164.70)
집사님!
여기서 이렇게 글로라도 위로와 힘을 얻으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재활용 비누를 만드신다니....
참으로 그어머니의 그 아들입니다 ㅠ
이것은 부모님이 가르쳐 주지 않아도 자식은 부모님의 하시던 일을 본 받아 하게 되어 있지요.
너무도 반가운 소식 입니다.
천국에서 어머님이 항상 집사님 가정과 세움교회와 저희들을 지켜봐 주실줄 믿습니다.
열심히 그리고 건강하게 그리고 행복하게 그리고 순종하며 그렇게 사실줄 믿습니다.
집사님 하시는 사업위에 언제나 주님의 함꼐 하심을 믿으며...
수고 많이 하셔요.
감사합니다.
세움교회 갤러리 교회행사 방에 이번에 권사님을 그리며 찍은 사진 걸어 놨어요ㅠㅠ
여기서 이렇게 글로라도 위로와 힘을 얻으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재활용 비누를 만드신다니....
참으로 그어머니의 그 아들입니다 ㅠ
이것은 부모님이 가르쳐 주지 않아도 자식은 부모님의 하시던 일을 본 받아 하게 되어 있지요.
너무도 반가운 소식 입니다.
천국에서 어머님이 항상 집사님 가정과 세움교회와 저희들을 지켜봐 주실줄 믿습니다.
열심히 그리고 건강하게 그리고 행복하게 그리고 순종하며 그렇게 사실줄 믿습니다.
집사님 하시는 사업위에 언제나 주님의 함꼐 하심을 믿으며...
수고 많이 하셔요.
감사합니다.
세움교회 갤러리 교회행사 방에 이번에 권사님을 그리며 찍은 사진 걸어 놨어요ㅠㅠ
이제서야 이글을 봅니다.
얼마나 서운 하세요?
저희들도 찿아 조문 했어야 하는데. 이제야 알게되니 너무 죄송합니다.
이번 여름 수련회 오셔서도 그 아픔 몸을 이끄시고 더위에 고생 하신 그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나보고 하신 말씀이 생각이 납니다.
내가 죽어도 오고 싶었다며....
이리 안하면 못오니까.. 하시며 좋아 하신 모습이 생각 납니다.
가시던날 아침 식사를 못하셨다기에 감자 몇 알을 전자렌지에 삶아서 가시다 드시하고 드린것이 생각 납니다.
우리를 늘 사랑해 주시고 재활용 비누 만들어 갔다 주시던 사랑을 잊을수가 없습니다.
사랑만 받고 베플지도 못했는데....
이렇게 떠나시다니요 ㅠㅠ
부디 권사님은 천국에서 편히 쉬실 겁니다.
집사님!!!
힘내세요!!
앞으로 하시는 사업에 평소에 어머니가 베프신 사랑의 열매들을 많이 거두시고 많이 따 먹으시고.
아픔을 딛고 일어 서세요.
저도 부족하지만 기도 하겠습니다.
주님안에서 평안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