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에 뒤떨어져 술독에 빠진 가난한 나라 알코올의 황무지에서

조그만 몸부림과 외침이 일어났으니

고주망태 걷어차고 하나님의 부름에 달려나간지 한결같은 20여년

630만을 가슴에 품을 800여명의 일군을

세상 버림 외면 당한 아골의 골짝 해골이나 다름없는 부지랭이들

눈물로 주워 세우며 땀으로 갈고 닦으니

하늘백성으로 거듭나는 고귀한 생명 구명의 새바람이 불어나니

세계가 부른다 우리의 전인치유 손길을


세계의 부름을 받고 몽골로 떠난 우리의 대장이신 김목사님 두분

하나님의 인도로 건강하게 돌아오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