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적으로 비밀번호를 생각해내서 들어올수있게되어 기념으로 글을 남깁니다.
요즘 일본대지진으로 여러모로 맘이 착잡한가운데 시간을 보내고있습니다.

아무튼, 지난 주에는 제2청년부 모임을 가져서 참 좋았습니다.
비록 적은 수의 제 2청년부지만, 찬양연습을 위해모여
더업에서 같이 맛있는 저녁을 먹고 얘기나누고,
찬양연습하고 참 좋았습니다.
물론 이미라 집사님 감기중에도 몸사리지않고 무리하시긴 하셨는데..빠른회복을 바랍니다.
장준철 집사님의 칼같은 성격으로 식사 마치시기전까지 기다리던 주위의 배려에도 인상적이었습니다.
밥도않먹고 휴가중에도 시간을 지키려 달려온 구우정집사님..피아노실력이 꽤 늘은 장준현집사님,
최정미집사님,이선형 전도사님,성원장님도 모시고,권미정집사님,반갑게맞아준 이미숙 전도사님,진영이...
임충규집사님은 일이 있으셔서 그날 같이 참석하진못했습니다만..모두다 모여, 의견도 교환하고..
특히 체육대회를 해보는게 어떠냐는 의견도 있어 활기찬모습을 내보이고
찬양연습은 또 치열하게..ㅎㅎ 열심히 박자를 가지고 열띤토론후 마무리짓느라 애쓰기도 했습니다.ㅎㅎ
아무튼 즐거웠던 모임이었습니다.

다음에는 풍성에서도 한번 모이면 좋겠다싶었습니다.같이 떡뽁이도 먹구..ㅎㅎ
부여에도 시간을 내어 다녀오는것도 좋겠습니다.모두들 오늘 하루도 화이팅입니다.